노동장관 "노동정책 추진, 소상공인에 부담 전가해선 안 돼"

기사등록 2025/11/26 12:00:00

최종수정 2025/11/26 14:06:24

김영훈 장관, 소공연과 간담회 진행

근기법 확대·노동시간 단축 우려 들어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1.2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를 만났다.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적용 등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영훈 장관은 26일 소공연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 문쾌출 부회장, 계상혁 편의점가맹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동정책에 대한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열렸다.

소공연은 이날 정부가 추진 중인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노동시간 단축 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적용 등 건의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노동자인 소상공인에게 그 부담을 전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의 경영·노무 관리 여건, 어려움 등을 충분히 살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적 지원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후에도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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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노동정책 추진, 소상공인에 부담 전가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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