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험 시 '가이드라인' 배포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모습. 2025.01.13.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13/NISI20250113_0020660224_web.jpg?rnd=20250113153110)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모습. 2025.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최근 대학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온라인 부정행위 사례가 잇따르자 고려대가 올 기말고사부터 대면시험을 원칙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25일 "지난주 학사팀이 모든 교수들에게 기말고사는 원칙적으로 대면으로 진행해 달라고 안내했다"며 "온라인 시험을 실시할 경우 학사팀에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특히 부정행위 논란이 반복된 대규모 온라인 강의에서도 가능하면 대면시험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고려대 지식기반 포털시스템에 공지된 '2025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실시 안내'에서도 대면시험 원칙이 명시됐다.
다만 교과목 운영상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과제나 프로젝트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예외를 뒀다. 기말고사는 오는 12월 15~19일 치러진다.
실제 고려대에서는 지난달 한 비대면 교양 강의에서 일부 학생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문제와 답안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 해당 시험이 전면 무효 처리됐다.
이달에는 공과대학 전공수업 온라인 퀴즈에서 특정 학생들이 여러 차례 재응시한 사실이 확인돼 시험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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