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명 승진…전년비 승진 규모 확대
![[뉴시스=아산]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사진=삼성디스플레이)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24/NISI20230324_0001225471_web.jpg?rnd=20230324145103)
[뉴시스=아산]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사진=삼성디스플레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25일 부사장 및 상무, 마스터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이 승진했는데 지난해(16명)보다 승진 규모가 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경영 성과가 우수하고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기반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이번 인사에서 중용했다.
또 연령과 상관없이 성장 잠재력, 역량을 겸비한 40대 부사장, 30대 상무를 발탁하는 인사 기조도 이어졌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공정개발팀장 강태욱 부사장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성능 향상, 원가 절감 등 고난이도 기술 개발을 통해 신제품 적기 개발,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디스플레이연구소 CAE팀장 백승인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광학 특성 해석 툴 개발을 통해 개발비를 절감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설비 자동 계측 플랫폼을 구축해 제조 생산성 향상을 이끌었다.
이밖에 김성원 부사장, 장상민 부사장, 최연수 부사장 등이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여성 임원 승진도 확대해 다양성을 갖춘 조직 문화를 강화했다.
디스플레이연구소 분석기술팀장 안나리 부사장은 올레도스(OLEDoS), 8.6세대 IT 등 신사업 확대로 제품군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불량 유출률을 개선했다.
법무실 IP팀 장하연 상무는 디스플레이 영업 비밀 및 특허·라이센스 관련 법무 현안을 안정적으로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이 승진했는데 지난해(16명)보다 승진 규모가 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경영 성과가 우수하고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기반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이번 인사에서 중용했다.
또 연령과 상관없이 성장 잠재력, 역량을 겸비한 40대 부사장, 30대 상무를 발탁하는 인사 기조도 이어졌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공정개발팀장 강태욱 부사장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성능 향상, 원가 절감 등 고난이도 기술 개발을 통해 신제품 적기 개발,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디스플레이연구소 CAE팀장 백승인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광학 특성 해석 툴 개발을 통해 개발비를 절감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설비 자동 계측 플랫폼을 구축해 제조 생산성 향상을 이끌었다.
이밖에 김성원 부사장, 장상민 부사장, 최연수 부사장 등이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여성 임원 승진도 확대해 다양성을 갖춘 조직 문화를 강화했다.
디스플레이연구소 분석기술팀장 안나리 부사장은 올레도스(OLEDoS), 8.6세대 IT 등 신사업 확대로 제품군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불량 유출률을 개선했다.
법무실 IP팀 장하연 상무는 디스플레이 영업 비밀 및 특허·라이센스 관련 법무 현안을 안정적으로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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