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출액 87.8조…전년비 20%↑
고부가 메모리 수출에 결정적 역할
![[경주=뉴시스]이지용 기자 = SK그룹이 28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된 'K-테크 쇼케이스'에서 HBM4를 소개하고 있다. leejy5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625_web.jpg?rnd=20251028161331)
[경주=뉴시스]이지용 기자 = SK그룹이 28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된 'K-테크 쇼케이스'에서 HBM4를 소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SK그룹이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120조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SK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87조8000억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실적(73조7000억원) 대비 2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경우 올해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 실적(102조5000억원)을 뛰어넘어 120조원대에 달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그룹 수출의 54%(55조2000억원)를 견인했으며, 올해는 3분기까지 그룹 전체 수출의 65%(56.조7000억원)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의 수출 실적은 국가 성장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올해 3분기 한국의 전체 수출액은 1850억 달러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규모다. HBM을 포함한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등이 46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까지 낸 법인세만 4조3000억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940억원)보다 약 45배 늘어난 금액이다.
SK그룹은 미래 성장사업 발굴, 한계 사업 정리, 적자 기업 턴어라운드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SK 관계자는 "AI,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고용을 이어가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며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원을 투자하고 연간 8000명 이상의 채용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K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87조8000억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실적(73조7000억원) 대비 2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경우 올해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 실적(102조5000억원)을 뛰어넘어 120조원대에 달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그룹 수출의 54%(55조2000억원)를 견인했으며, 올해는 3분기까지 그룹 전체 수출의 65%(56.조7000억원)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의 수출 실적은 국가 성장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올해 3분기 한국의 전체 수출액은 1850억 달러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규모다. HBM을 포함한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등이 46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까지 낸 법인세만 4조3000억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940억원)보다 약 45배 늘어난 금액이다.
SK그룹은 미래 성장사업 발굴, 한계 사업 정리, 적자 기업 턴어라운드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SK 관계자는 "AI,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고용을 이어가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며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원을 투자하고 연간 8000명 이상의 채용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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