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국에 겨울 폭풍.. 폭설· 빙판길 교통사고로 4명 사망

기사등록 2025/11/25 06:21:03

최종수정 2025/11/25 07:48:25

전국에 크고 작은 교통사고, 바바리아 주에서 3명 사망

남부에선 68세 남성 충돌 사망.. 차량사고 하루새 30건

[ 베를린=신화/뉴시스] 독일 베를린 시의 브란덴부르크 문에 11월 24일  올 겨울 첫눈이 내려 쌓인 길을 사람들이 걸어서 지나가고 있다.  독일 전국에 첫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23~24일 새 3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하고 교통에 지장을 받고 있다. 2025. 11.25.  
[ 베를린=신화/뉴시스] 독일 베를린 시의 브란덴부르크 문에 11월 24일  올 겨울 첫눈이 내려 쌓인 길을 사람들이 걸어서 지나가고 있다.  독일 전국에 첫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23~24일 새 3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하고 교통에 지장을 받고 있다. 2025. 11.25.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독일 전국에 올 겨울 첫 겨울 폭풍이 닥쳐와 24일(현지시간) 최소 4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 많은 사람들이 눈과 빙판 길 때문에 부상을 당했다.  교통사고가 널리 확산되면서 여행 길도 지장을 받고 있다고 독일 매체들을 인용해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남부 바바리아에서는 미끄러운 눈길 때문에 트럭 2대와 승용차 한 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이 사고로 중상자 2명과 중간 정도의 부상자도 여러 명 발생했다.
 
4번째 사망자는 남부 바덴- 뵈템베르크 주의 교통사고로 발생했다.  68세 남성 한 명이 빙판 길에서 운전 중에 차를 통제하지 못해 다른 승용차와 충돌했다.  상대편 운전자도 중상을 입었다.

독일 중부 헤세 주에선 빙판 길 위에 밤새 내린 눈으로 수십 건의 차량 사고가 발생해서 9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일요일인 23일 밤 부터 24일 오전까지 악천후로 인한 교통사고가 30건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베를린= 신화/뉴시스]  독일 전국에 첫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23~24일 새 3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하고 교통에 지장을 받고 있다. 사진은 베를린의 티어가르텐 공원에서 눈길에 자전거를 타는 시민. 2025. 11.25. 
[베를린= 신화/뉴시스]  독일 전국에 첫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23~24일 새 3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하고 교통에 지장을 받고 있다. 사진은 베를린의 티어가르텐 공원에서 눈길에 자전거를 타는 시민. 2025. 11.25. 
 
독일의 다른 주 들도 여기 저기 산발적인 교통사고와 자동차 도로, 철도의 불통이 보고 되었지만 대부분 경미한 사고에 그쳤다.

독일연방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기상상황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이며 24일 밤까지도 동부 지역에서는 도로 결빙과 엷은 서리가 계속된다고 한다.  중부와 남부 지역 전체에 빙판 길 위험 경보가 추가 되었다.  알프스 산맥 지역 전체에는 폭설이 예보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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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국에 겨울 폭풍.. 폭설· 빙판길 교통사고로 4명 사망

기사등록 2025/11/25 06:21:03 최초수정 2025/11/25 07: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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