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상공인 300개사 설문
![[서울=뉴시스]서울 소상공인 10곳 중 1곳만 AI 활용.(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5.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4/NISI20251124_0002000824_web.jpg?rnd=20251124113435)
[서울=뉴시스]서울 소상공인 10곳 중 1곳만 AI 활용.(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5.1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사업장에서 AI를 사용하는 서울 소상공인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24일 공개한 '서울시 소상공인 AI 인식 및 활용 수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사업장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7%에 그쳤다. '활용 경험이나 계획이 전혀 없다'는 67.3%로 향후 활용 계획이 있다(23.0%)는 응답을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19~18일 서울시 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AI 활용 관심도는 ▲매우 관심 있다 21.0% ▲어느 정도 있다 40.7% 등 61.7%로 비교적 높았다.
도입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비용 부담이 69.0%로 첫 손에 꼽혔다. AI 관련 지식·인력 부족(30.7%),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어려움(23.0%)이 뒤를 이었다.
AI 활용을 위한 지원정책으로는 ▲실습 중심 훈련(47.7%) ▲성공사례 및 정보 제공(41.0%) ▲기초·실무교육’(30.3%) 등이 거론됐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 이상(54.7%)은 "서울시 차원의 직접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노란우산공제에 대한 만족도는 85.7%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70.8%는 '소득공제 혜택'에 가장 만족했지만,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 기여금 한도 확대 등의 요구도 제기됐다.
박종석 서울지역회장은 "서울시와 중기중앙회가 협력해 AI 기반 경영환경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노란우산 제도를 복지와 디지털 지원이 결합된 종합 안전망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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