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로 사망 사고 내고도…"사람 쳤다고 생각 안했다"

기사등록 2025/11/24 04:00:00

최종수정 2025/11/24 06:20:24

[뉴시스] 일본 시가현 오쓰시 뺑소니 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ABC뉴스 캡처) 2025.11.23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일본 시가현 오쓰시 뺑소니 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ABC뉴스 캡처) 2025.11.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도로에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하다 검거된 일본 택시 기사가 "사람을 쳤다고 생각 안 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일본 ABC뉴스(아사히방송TV)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택시 기사 가이 히데노리(59)를 뺑소니 등 혐의로 체포했다.

가이는 전날 오전 시가현 오쓰시의 한 도로에서 마쓰바라 마사미치(60)를 차로 들이받아 사망하게 하고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방범카메라 영상 등을 통해 가이의 택시를 사고 차량으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이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친 사고를 일으켰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또 가이는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승객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동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뺑소니로 사망 사고 내고도…"사람 쳤다고 생각 안했다"

기사등록 2025/11/24 04:00:00 최초수정 2025/11/24 06:2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