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폐업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기사등록 2025/11/23 15:21:37

최종수정 2025/11/23 17:50:23

[평택=뉴시스] 23일 화재가 난 평택시 포승읍의 한 폐업 공장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23일 화재가 난 평택시 포승읍의 한 폐업 공장 모습.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평택시의 공장에서 난 화재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1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폐업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소 확대 우려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어 3시간여 만인 오후 2시37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해당 공장은 폐업해 설비 없이 공실인 상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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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폐업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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