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제공) 2025.11.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2/NISI20251122_0001999971_web.jpg?rnd=20251122223134)
[서울=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전 농구선수 전태풍, 배우 박은석, 가수 손태진,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신동을 보자마자 "갑자기 살 빠졌다. 너 살 빼지 마"라고 말했다.
모두가 어리둥절해하자 강호동은 "맨 처음 신동이 앞에 있었을 때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답답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다이어트로 점점 시야가 트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은 "이제 몸무게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고 자랑했다.
강호동이 "두 자릿수면 99.9㎏ 아니냐"고 농담하자 신동은 "지금 정확히 97.8㎏이다. 106㎏에서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내가 쓰고 싶은 표현은 '신동 종잇장 몸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무슨 종이야? 박스야? 라면 박스 하면 될 것 같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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