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45% 내린 3834.8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3.41% 내린 1만2538.0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4.02% 하락한 2920.0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87% 내린 3896.66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하락폭을 키우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중일 관계 악화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 총 거래규모는 약 1조9700억위안으로, 전날보다 2500억위안 늘었다.
이날 시장에서 조선, 인공지능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배터리, 리튬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45% 내린 3834.8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3.41% 내린 1만2538.0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4.02% 하락한 2920.0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87% 내린 3896.66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하락폭을 키우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중일 관계 악화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 총 거래규모는 약 1조9700억위안으로, 전날보다 2500억위안 늘었다.
이날 시장에서 조선, 인공지능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배터리, 리튬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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