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최근 대학 세미나실에서 '안전한 도급 관리를 위한 수급업체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급업체 안전보건 수준평가' 시행에 앞서 제도에 대해 사전 안내하고 수급업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우림조경건설 등 인천캠퍼스 협력업체 7곳의 관계자와 김평수 학교법인 안전보건부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대학 측은 새로운 평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평가 방식과 주요 항목 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안전보건 법령 이해도가 낮은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멘토링을 병행하고,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을 안내하는 등 수급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도급 현장은 기관과 수급업체가 함께 안전을 만들어 가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지원 활동을 확대해 공공기관의 선제적 안전관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간담회는 '수급업체 안전보건 수준평가' 시행에 앞서 제도에 대해 사전 안내하고 수급업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우림조경건설 등 인천캠퍼스 협력업체 7곳의 관계자와 김평수 학교법인 안전보건부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대학 측은 새로운 평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평가 방식과 주요 항목 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안전보건 법령 이해도가 낮은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멘토링을 병행하고,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을 안내하는 등 수급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도급 현장은 기관과 수급업체가 함께 안전을 만들어 가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지원 활동을 확대해 공공기관의 선제적 안전관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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