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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 평가를 받아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남해군이 최우수, 하동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정부의 직접일자리사업에 대한 채용 목표 증가율, 집행액 목표 증가율, 목표달성도 등 정량지표와 우수사례 추진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6개 시군 64개 직접일자리 사업을 선정하고 채용 인원과 예산집행률 목표를 설정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 수요에 맞춘 정책 사례를 발굴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다"면서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10월 기준 도내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인 64.6%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남해군이 최우수, 하동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정부의 직접일자리사업에 대한 채용 목표 증가율, 집행액 목표 증가율, 목표달성도 등 정량지표와 우수사례 추진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6개 시군 64개 직접일자리 사업을 선정하고 채용 인원과 예산집행률 목표를 설정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 수요에 맞춘 정책 사례를 발굴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다"면서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10월 기준 도내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인 64.6%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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