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가스 누출 심정지 3명 중 2명 맥박 돌아와

기사등록 2025/11/21 11:32:02

최종수정 2025/11/21 12:58:23

1명 의식 회복 못해

포항제철소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제철소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가스 누출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근로자 3명 중 1명이 21일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께 포항제철소 STS(스테인리스) 4제강공장에서 코크스 오븐 가스(COG CO) 누출 사고로 버큠카(진공청소차)를 이용해 현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직원 6명 중 3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3명 중 2명은 현재 맥박과 혈압이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하청업체 직원 A(50대)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만간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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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가스 누출 심정지 3명 중 2명 맥박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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