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LA서 'K-콘텐츠 원작 미국 진출 쇼케이스'…84건 상담 성사

기사등록 2025/11/21 10:25:24

MBC 아메리카·저스트 아이피 등 8개 기업, 오리지널 콘텐츠 소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1월 12~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센터에서 '2025 K-콘텐츠 원작 미국 진출 쇼케이스'를 열었다. 사진은 비즈니스 상담 현장 모습. (사진=콘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1월 12~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센터에서 '2025 K-콘텐츠 원작 미국 진출 쇼케이스'를 열었다. 사진은 비즈니스 상담 현장 모습. (사진=콘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센터에서 '2025 K-콘텐츠 원작 미국 진출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아메리칸 필름 마켓 기간에 맞춰 운영된 이번 행사는 한국이 개발한 오리지널 콘텐츠 지식재산(IP)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고, 한국 창작자와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간 공동 개발·파트너십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쇼케이스에는 MBC 아메리카, 저스트 아이피, 에픽홀딩스, 이코믹스미디어, 스위밍풀, 빅오션이엔엠, 시우컴퍼니, 스튜디오에스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해 각 사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소개했다. 미국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발표를 지켜봤다.

행사 후 이어진 일대일 상담회에서는 총 84건에 이르는 공동 개발·각색·추가 협력 모델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콘진원은 이 가운데 일부 프로젝트는 이미 후속 논의 단계로 넘어가 향후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박병호 콘진원 LA 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은 "현재 미국 현장에서 확인되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일시적 흐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구조적 변화"라며 "콘진원은 이러한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창작자·제작사·플랫폼의 실제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K-콘텐츠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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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LA서 'K-콘텐츠 원작 미국 진출 쇼케이스'…84건 상담 성사

기사등록 2025/11/21 10:25: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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