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하나카드, 김가영 활약으로 역전승…상위권 추격 계속

기사등록 2025/11/21 09:18:33

하이원리조트 4-1 격파…피아비도 승전고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2025.11.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2025.11.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이 하나카드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하나카드는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시즌' 4라운드 5일 차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하나카드(3승 2패)는 2위 크라운해태(이상 승점 9·4승 1패)에 이어 3위로 도약했고, 하이원리조트(승점 6·2승 3패)는 8위에 머물렀다.

PBA 팀리그는 승점이 같을 경우 승수, 세트 득실률, 점수 득실률 순으로 순위를 가른다.

하나카드가 웰컴저축은행(4-2 승)과 SK렌터카(4-3 승)에 이어 하이원리조트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

1세트(남자복식)에선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신정주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이충복에 5-11로 졌지만,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출격한 2세트(여자복식)에서 이미래-김다희를 잡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뒤이어 신정주가 3세트(남자단식),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김진아가 4세트(혼합복식), 응우옌이 5세트(남자단식)를 연달아 잡으며 하나카드가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 피아비. (사진=PBA 제공) 2025.11.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 피아비. (사진=PBA 제공) 2025.11.21.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날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활약한 우리금융캐피탈은 에스와이를 4-0으로 꺾었다.

우리금융캐피탈(세트 득실률 0.929)은 5위 NH농협카드(세트 득실률 1.000)와 7위 에스와이(이상 승점 7·이상 2승 3패·세트 득실률 0.813) 사이 6위에 자리했다.

피아비는 김민영과 출전한 2세트에서 이우경-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를 9-5로 꺾으며 완승에 일조했다.

1위 SK렌터카(승점 13·4승 1패)는 4위 휴온스(승점 8·3승 2패)를 4-2로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굳혔다.

대회 6일 차인 21일엔 오후 12시30분 하이원리조트-NH농협카드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휴온스-우리금융캐피탈, 하림-크라운해태(이상 오후 3시30분), 에스와이-하나카드(오후 6시30분), SK렌터카-웰컴저축은행(오후 9시30분)이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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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하나카드, 김가영 활약으로 역전승…상위권 추격 계속

기사등록 2025/11/21 09:18: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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