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혁신지원사업단 'ESG 서포터즈' 발대식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 혁신지원사업단은 20일 학생과 교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들은 ESG 교육경영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캠퍼스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앞으로 나눔실천과 환경보호, 자원순환, 플로깅, 안전문화 확산 등 교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서영선 ESG 센터장은 "이제 대학에서 ESG는 필수 과제로, 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으로 나눔과 지속가능성, 환경보호를 스스로 기획 및 실천해보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연계 사업과 접목, 책임 있는 ESG 실천 대학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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