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막말 논란' 부승찬·장경태·최혁진 징계안 국회 제출

기사등록 2025/11/19 16:27:34

최종수정 2025/11/19 17:28:24

"민주당 횡포가 상대당 의원에 대한 위협으로 확대"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민의힘 곽규택, 서지영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막말 국회의원 3인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5.11.1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민의힘 곽규택, 서지영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막말 국회의원 3인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5.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막말을 해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장경태 의원과 무소속 최혁진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

곽규택·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를 찾아 세명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냈다.

앞서 부승찬 민주당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장 밖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게"라고 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같은 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전 동의없이 본회의 불참에 항의해 집단 퇴장 당시 "본회의가 중요하다더니 나가고 자빠졌네"라고 말했다.

최혁진 무소속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국감 당시 곽규택 의원을 향해 "말하는 싸가지 저거"라고 했다.

곽 의원은 제출 후 "최근 다수당인 민주당의 횡포가 이제는 국회 내에서의 막말, 상대당 의원에 대한 위협으로까지 확대됐다"며 "이런 분위기 때문에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야당 국회의원에게 고함을 치는 국회 경시상황까지 왔다.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 국회 윤리위에 징계안을 냈다"고 말했다.

서 의원도 "대통령실 실장급 인사가 국회에서 국회의원에게 이렇게까지 분노를 표현한 행태를 본적이 없다"며 "차후 대통령실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어야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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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막말 논란' 부승찬·장경태·최혁진 징계안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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