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러 협상 재개 시도…러시아는 '관심 없어'
![[AP/뉴시스] 1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스페인 국회를 방문해 상하원 의장과 걸어가며 손을 흔들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0800012_web.jpg?rnd=20251118193453)
[AP/뉴시스] 1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스페인 국회를 방문해 상하원 의장과 걸어가며 손을 흔들고 있다
[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8일 다음날 튀르키예를 방문해 러시아와 종전 협상 재개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튀르키예 고위 관리는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튀르키예에서 젤렌스키와 합류할 것이라고 AP 통신에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 크렘린은 러시아는 누구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튀르키예에서 우크라와 러시아 고위급 협상이 올해 재개되어 두 차례 열렸지만 협상 후 오직 전쟁포로 교환만이 현실적으로 이뤄진 데 그쳤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 평화 계획도 돌파구 없이 정체되어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페인을 18일 방문해 새로운 지원을 확약받은 뒤 19일 튀르키예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와 관련 튀르키예 고위 관리는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튀르키예에서 젤렌스키와 합류할 것이라고 AP 통신에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 크렘린은 러시아는 누구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튀르키예에서 우크라와 러시아 고위급 협상이 올해 재개되어 두 차례 열렸지만 협상 후 오직 전쟁포로 교환만이 현실적으로 이뤄진 데 그쳤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 평화 계획도 돌파구 없이 정체되어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페인을 18일 방문해 새로운 지원을 확약받은 뒤 19일 튀르키예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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