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법 20주년…복지장관 "AI 등 윤리적 토대서 발전 노력"

기사등록 2025/11/19 09:30:00

최종수정 2025/11/19 09:56:24

복지부, '생명윤리법 20주년 기념식'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생명윤리법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20주년을 맞아 생명윤리정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생명윤리정책의 의미와 성과를 되돌아보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생명윤리법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생명윤리정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한국의 생명윤리정책,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해 남겨진 과제와 미래 ▲보건의료 자원 배분의 윤리적 원칙과 제도적 조건에 대해 논의한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2005년 배아줄기세포 연구 관련 연구 윤리 위반 사건 등으로 생명윤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됐고 생명윤리법을 통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를 구성, 정책연구센터 구축 등 체계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생명윤리법은 인간대상연구, 생식세포, 유전자, 인체유래물 연구 등에서 윤리적 기준을 제시해왔다"며 "앞으로 인공지능(AI), 유전자 편집 기술 등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이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차별 방지 등 윤리적 토대 위에서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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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법 20주년…복지장관 "AI 등 윤리적 토대서 발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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