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시군, 물류창고 203곳 화재 예방 점검 추진

기사등록 2025/11/18 11:36:44

대형 물류창고 18곳은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

경상남도청 정문.(사진=경남도 제공) 2025.11.06. *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남도청 정문.(사진=경남도 제공) 2025.11.06.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도내 물류창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주부터 12월 5일까지  203곳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면적 1만5000㎡ 이상 대형 물류창고인 창원 9곳, 김해 6곳, 양산 3곳 등 18곳은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시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나머지 일반 물류창고 185곳은 각 시군에서 자체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물류창고 화재 안전관리계획서 작성·관리 여부, 소방·전기·가스·피난시설 등 상태 점검, 가연성 폐기물 관리·위험물 안전 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화기 취급 시 신고 여부와 냉장·냉방 시스템의 과열 예방 조치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 조치를 완료할 때까지 후속 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최근 발생한 정부 데이터센터, 물류창고 등과 같은 대형 건물 화재는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진다"면서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겨울철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대형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남도·시군, 물류창고 203곳 화재 예방 점검 추진

기사등록 2025/11/18 11:36:4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