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방글라데시 법원은 17일 지난해 반정부 시위대 강경진압으로 10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을 사망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세이크 하시나 전 총리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은 인도로 도망 망명한 하시나 불참으로 궐석 재판 진행이었다. 법원은 직전에 하시나에게 반인륜 범죄 유죄 판결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재판은 인도로 도망 망명한 하시나 불참으로 궐석 재판 진행이었다. 법원은 직전에 하시나에게 반인륜 범죄 유죄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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