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17일 오후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한 뒤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7/NISI20251117_0001995232_web.jpg?rnd=20251117165251)
[울산=뉴시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17일 오후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한 뒤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1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2026년은 민선 8기의 성과를 토대로 구민들이 원하는 남구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서 구청장은 이날 오후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진행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구청장은 "올해는 남구청 개청 40주년이자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산업수도 울산의 중심에서 변화를 선도하며 관광산업 거점도시로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끈 한 해였다"며 "남구 발전을 위해 아낌 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 구청장은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를 통한 총 352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 발생,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오는 2028년까지 연장 승인, 전국 최초 하천시설물 통합플랫폼 구축, 울산 최초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삼산 해솔 청소년센터와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 등을 꼽았다.
내년 5대 구정 방향으로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재난·재해 예방체계 구축, 역사와 미래가 어우러진 문화관광도시 조성, 민생경제 회복과 청년 정착 지원 강화, 정주여건 개선과 도시 인프라 확충,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남구가 이날 남구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은 올해보다 3.9% 증가한 총 7156억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재난·재해 예방 분야 194억원, 문화관광도시 조성 분야 322억원, 민생경제 회복 분야 132억원, 도시 인프라 분야 193억원, 도시환경 분야 312억원, 복지 분야 4238억원, 교통시설 분야 191억원, 구민 보건 분야 209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서 구청장은 "세입은 소폭 증가한 반면 급증하는 복지수요와 국가사업 확대에 따른 구비 부담으로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사업과 주요현안 사업 등 꼭 필요한 예산 위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구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구민이 원하는 남구의 새로운 미래를 흔들림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남구의회에 당부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오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심의와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1일 내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 구청장은 이날 오후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진행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구청장은 "올해는 남구청 개청 40주년이자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산업수도 울산의 중심에서 변화를 선도하며 관광산업 거점도시로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끈 한 해였다"며 "남구 발전을 위해 아낌 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 구청장은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를 통한 총 352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 발생,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오는 2028년까지 연장 승인, 전국 최초 하천시설물 통합플랫폼 구축, 울산 최초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삼산 해솔 청소년센터와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 건립 등을 꼽았다.
내년 5대 구정 방향으로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재난·재해 예방체계 구축, 역사와 미래가 어우러진 문화관광도시 조성, 민생경제 회복과 청년 정착 지원 강화, 정주여건 개선과 도시 인프라 확충,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남구가 이날 남구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은 올해보다 3.9% 증가한 총 7156억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재난·재해 예방 분야 194억원, 문화관광도시 조성 분야 322억원, 민생경제 회복 분야 132억원, 도시 인프라 분야 193억원, 도시환경 분야 312억원, 복지 분야 4238억원, 교통시설 분야 191억원, 구민 보건 분야 209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서 구청장은 "세입은 소폭 증가한 반면 급증하는 복지수요와 국가사업 확대에 따른 구비 부담으로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사업과 주요현안 사업 등 꼭 필요한 예산 위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구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구민이 원하는 남구의 새로운 미래를 흔들림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남구의회에 당부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오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심의와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1일 내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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