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은 2025 신노인포럼을 운영한다. (그래픽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5/NISI20251115_0001993818_web.jpg?rnd=20251115103332)
[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은 2025 신노인포럼을 운영한다. (그래픽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1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은 2025 신노인포럼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지역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12월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저속노화'를 핵심 주제로 의학·뇌과학·AI 헬스케어·슬로우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해 인생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실천적 방향을 제시한다.
포럼은 11월25일 박상철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의 '웰에이징, 노화를 디자인하다'를 시작으로, 권순용 서울베데스다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희진 한양대 신경과 교수, 이덕철 연세대 의대 명예특임교수, 신경원약선연구소 신경원 소장 등이 강연에 나선다.
용학도서관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노후 설계, 건강, 인문소양을 아우르는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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