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준 한성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창업 기업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불량 검출 솔루션 'DeepSeers' 개발
![[서울=뉴시스] 한성대 전경. (사진=한성대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01993707_web.jpg?rnd=20251114193355)
[서울=뉴시스] 한성대 전경. (사진=한성대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한성대 교원 창업기업 디에스㈜는 최근 시리즈 프리(Pre-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리 A 라운드에는 신용보증기금, 서울경제진흥원, 에버그린투자파트너가 공동 참여했다. 투자 규모와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디에스는 한기준 한성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2D·3D 광학 머신비전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결합한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불량 검출 솔루션 '딥시어즈(DeepSeers)'를 개발해 왔다.
DeepSeers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에서 높은 정확도와 속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초기 단계에서의 신속한 불량 식별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진성·가성 불량 정밀 분류 기능을 통해 후공정 전문 기업들의 수율 개선과 품질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투자 성공으로 디에스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검사 솔루션 상용화 속도 제고 ▲AI 기반 검사 알고리즘 고도화 ▲대규모 데이터 기반 공정 최적화 기술 개발 ▲국내외 반도체 제조 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디에스 대표 한 교수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DeepSeers'의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프리 A 라운드에는 신용보증기금, 서울경제진흥원, 에버그린투자파트너가 공동 참여했다. 투자 규모와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디에스는 한기준 한성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2D·3D 광학 머신비전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결합한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불량 검출 솔루션 '딥시어즈(DeepSeers)'를 개발해 왔다.
DeepSeers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에서 높은 정확도와 속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초기 단계에서의 신속한 불량 식별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진성·가성 불량 정밀 분류 기능을 통해 후공정 전문 기업들의 수율 개선과 품질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투자 성공으로 디에스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검사 솔루션 상용화 속도 제고 ▲AI 기반 검사 알고리즘 고도화 ▲대규모 데이터 기반 공정 최적화 기술 개발 ▲국내외 반도체 제조 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디에스 대표 한 교수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DeepSeers'의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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