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26일 더서울라이티움
졸업예정자 78명 참여…5개 분야 출품
'-er' 주제
![[서울=뉴시스] 2025년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포스터. (사진=삼육대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01993461_web.jpg?rnd=20251114154204)
[서울=뉴시스] 2025년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포스터. (사진=삼육대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 제3전시장에서 2025년 졸업전시회 '이알(-er)'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 '-er'은 영어에서 '~하는 사람'을 뜻한다. 삼육대 관계자는 전시 제목에 대해 "졸업생을 단순한 교육과정 이수자가 아닌, 스스로 창조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더해 "비교급 '-er'의 의미를 포괄해, 창작자로서 '더 나은'과 '지속적 성장'을 향한 의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78명이 참여하며 ▲순수 미술 ▲미디어 ▲브랜딩 ▲웹·모바일 UX/UI(사용자 환경·경험) ▲캐릭터 등 5개 분야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이장미 아트앤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스스로의 동사를 찾아가며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를 정의해 온 여정의 기록이자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 오프닝은 개막일인 21일 오후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시 제목 '-er'은 영어에서 '~하는 사람'을 뜻한다. 삼육대 관계자는 전시 제목에 대해 "졸업생을 단순한 교육과정 이수자가 아닌, 스스로 창조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더해 "비교급 '-er'의 의미를 포괄해, 창작자로서 '더 나은'과 '지속적 성장'을 향한 의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78명이 참여하며 ▲순수 미술 ▲미디어 ▲브랜딩 ▲웹·모바일 UX/UI(사용자 환경·경험) ▲캐릭터 등 5개 분야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이장미 아트앤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스스로의 동사를 찾아가며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를 정의해 온 여정의 기록이자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 오프닝은 개막일인 21일 오후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