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대전시는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올해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전국 종합 2위를 차지,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01993042_web.jpg?rnd=20251114105519)
[대전=뉴시스] 대전시는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올해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전국 종합 2위를 차지,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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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14일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올해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전국 종합 2위를 차지, 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장려상,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다.
대회는 재난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현장 초기대응,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능력을 평가했다.
서구보건소장(조은숙)을 포함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DMAT(재난의료지원팀), 소방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시 대표팀은 지난 10월부터 사전훈련을 통해 실전과 같은 연습을 이어온 결과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태준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재난대응 체계 및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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