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운영 '태안국화축제', 폐막…5만3000명 보고 즐겼다

기사등록 2025/11/14 11:00:18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태안국화축제장에 형형색색의 국화가 가득 전시돼 있다. 2025.11.14. 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태안국화축제장에 형형색색의 국화가 가득 전시돼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올해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에 총 5만3000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원북면 반계리에 위치한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열렸다.

당초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 및 군민 요구로 3일 연장돼 지난 12일 끝났다.

올해 축제는 '꽃과 바다,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국화 작품 전시, 연못, 연꽃정원, 국화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조해상 태안국화축제위원장은 "내년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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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운영 '태안국화축제', 폐막…5만3000명 보고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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