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판매 확대로 매출 증가
BMW향 공급 물량 늘며 외형성장
벤츠코리아 블랙박스 계약 등 해외사업 확장
샤오미 온라인 파트너 선정…플랫폼 다각화
![[서울=뉴시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에 있는 팅크웨어 본사 사옥. (사진=팅크웨어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01992779_web.jpg?rnd=20251114084429)
[서울=뉴시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에 있는 팅크웨어 본사 사옥. (사진=팅크웨어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팅크웨어가 올해 3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
팅크웨어는 14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29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는 신형 로봇청소기 로보락 S9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확대가 외형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로보락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확대되며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BMW향 공급 물량 증가와 해외시장 판매 확대도 성과로 이어졌다. 4분기에는 빅스마일데이와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어 연말 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니터, 계절가전 분야에서 샤오미 제품의 신규 온라인 유통을 담당하게 된 점도 향후 실적 성장 요인으로 평가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로봇청소기 수요 증가와 BMW향 공급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지도 플랫폼의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벤츠코리아와 블랙박스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샤오미 공식 온라인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팅크웨어는 공간데이터 기반 웹3 플랫폼 기업 헵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 인프라에 헵톤의 토큰 인센티브 구조를 접목하는 협력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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