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정상 시험, 1명 시험 포기
허리 통증 학생 병원서 시험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13일 충북 제천여고 수능 시험장 앞에서 박영기 의장 등 제천시의원들이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2025.11.1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3/NISI20251113_0001992018_web.jpg?rnd=20251113120321)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13일 충북 제천여고 수능 시험장 앞에서 박영기 의장 등 제천시의원들이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충북에서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 3명이 호흡 곤란 증세 등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청주(55)지구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이 1교시 시험을 마치고 과호흡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시험 감독관은 수험생의 상태를 확인하고, 지킴이 차량으로 인근 종합 병원으로 이송했다. 수험생은 병원에서 감독관, 경찰 입회하에 정상적으로 수능을 치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8분에는 청주 상당구에서 시험을 보던 수험생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수험생은 안정을 취하며 3교시 영어 영역 시험까지 치렀고, 나머지 수능을 응시 중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정을 빠르게 되찾아 정상적으로 시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1시46분에는 청주시 흥덕구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던 한 수험생이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수험생은 3교시까지 시험을 봤으나, 몸이 좋지 않아 시험을 중도 포기하고 학부모와 함께 귀가 조처됐다.
앞서, 제천(58) 시험지구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이 지난 11일 허리 통증이 심해 병원에 입원했다. 이 학생도 병원에서 시험을 보고 있다.
충북에서는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5개 시험지구 시험장 35곳, 547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수능이 시작됐다.
수능 지원자는 1만3890명으로 작년에 견줘 1233명 늘었다.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자는 1534명으로 결시율은 11.1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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