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대학,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벤치마킹

기사등록 2025/11/13 15:36:57

케냐·스위스 등 해외 관심 잇따라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수요응답형 콜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 발걸음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일본 홋카이도대학과 일본 데이터서비스 주식회사, 홋카이도 발전 엔지니어링센터, 화성시연구원 관계자들이 이날 청주시를 찾아 '청주콜버스 및 대중교통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홋카이도는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삿포로시에 집중돼 있어 그 외 지역에 대한 교통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청주시가 2023년 말 읍·면 전역에 도입한 '청주콜버스'는 승객이 호출하면 그 지점까지 와 원하는 곳으로 태워주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DRT)다.

교통 취약지역에서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정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케냐 정부 관계자가, 9월에는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이 청주시를 다녀가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콜버스가 농촌과 도심 외곽지역에 대한 선진 교통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홋카이도는 청주시와 지역 구조가 비슷해 청주콜버스 운영 경험이 교통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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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대학,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벤치마킹

기사등록 2025/11/13 15:36: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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