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총 31㎏…100만여 명 동시 투약분
![[제주=뉴시스] 11일 오후 제주시 우도 한 갯바위에서 중국 우롱차 봉지에 위장된 마약류 의심 물체가 바다환경지킴이에 의해 발견됐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01990054_web.jpg?rnd=20251111160747)
[제주=뉴시스] 11일 오후 제주시 우도 한 갯바위에서 중국 우롱차 봉지에 위장된 마약류 의심 물체가 바다환경지킴이에 의해 발견됐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우도에서 또다시 우롱차 봉지로 위장한 마약류가 발견됐다. 두 달 새 벌써 12번째다.
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제주시 우도 해안가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해당 물체는 기존 중국 우롱차 봉지에 위장 포장된 케타민 약 1㎏과 똑같은 형태로 확인됐다.
해경은 이날 오후 3시께 주변 해안가를 수색하던 중 또 다른 우롱차 봉지 위장 마약류를 발견해 수거했다.
이날 발견된 2건을 포함, 제주도 내 공식적으로 집계된 우롱차 봉지 위장 마약류는 두 달간 12번째다. 무게는 총 31㎏으로, 100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양이다. 제주도민(66만5000명) 전체가 투약하고도 남는다.
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제주시 우도 해안가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해당 물체는 기존 중국 우롱차 봉지에 위장 포장된 케타민 약 1㎏과 똑같은 형태로 확인됐다.
해경은 이날 오후 3시께 주변 해안가를 수색하던 중 또 다른 우롱차 봉지 위장 마약류를 발견해 수거했다.
이날 발견된 2건을 포함, 제주도 내 공식적으로 집계된 우롱차 봉지 위장 마약류는 두 달간 12번째다. 무게는 총 31㎏으로, 100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양이다. 제주도민(66만5000명) 전체가 투약하고도 남는다.
![[제주=뉴시스] 1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중국 우롱차 봉지에 위장된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올해 제주 해안가에서만 9번째 발견됐으며 이전 8번째까지 모두 신종 마약인 케타민으로 확인됐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01989633_web.jpg?rnd=20251111111002)
[제주=뉴시스] 1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중국 우롱차 봉지에 위장된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올해 제주 해안가에서만 9번째 발견됐으며 이전 8번째까지 모두 신종 마약인 케타민으로 확인됐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지금까지 케타민이 발견된 날과 장소는 ▲9월29일 오전 11시10분 서귀포시 성산읍(20㎏) ▲10월24일 오전 9시40분 제주시 애월읍 ▲10월31일 오전 10시30분 오전 제주시 조천읍 ▲11월1일 오전 10시30분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11월4일 오후 4시50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11월7일 오전 오전 8시40분 제주시 용담포구 ▲11월10일 오전 9시8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1월10일 오전 9시 제주시 애월읍 ▲11월11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11월11일 오후 2시 제주시 우도면 ▲11월12일 오후 2시 제주시 우도면 ▲11월12일 오후 3시 제주시 우도면 등이다. 성산읍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 모두 각 1㎏씩이다.
해경은 국제공조 및 성분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통 경로 등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경은 국제공조 및 성분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통 경로 등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