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AP/뉴시스] 브랜던 비치 미 연방 재무관이 12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주조된 마지막 1센트(페니) 동전 중 하나를 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https://img1.newsis.com/2025/11/13/NISI20251113_0000787463_web.jpg?rnd=20251113091234)
[필라델피아=AP/뉴시스] 브랜던 비치 미 연방 재무관이 12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주조된 마지막 1센트(페니) 동전 중 하나를 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이 1센트(약 15원) 동전 주조를 종료했다.
12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조폐국에서 이날 마지막 1센트 동전을 생산했다.
1센트 동전은 1793년 처음 됐으며 당시 비스킷, 양초, 사탕 등을 살 수 있었다.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개인이 소장하는 경우가 많다.
1센트 한 개당 제작 비용은 4센트(약 60원)에 달한다.
브랜든 비치 재무관은 "신이 미국을 축복하시길"이라며 "우린 납세자들의 5600만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생산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필라델피아=AP/뉴시스] 12일(현지 시간) 미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마지막으로 주조된 1센트(페니) 동전 중 2개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생산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https://img1.newsis.com/2025/11/13/NISI20251113_0000787522_web.jpg?rnd=20251113091336)
[필라델피아=AP/뉴시스] 12일(현지 시간) 미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마지막으로 주조된 1센트(페니) 동전 중 2개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생산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
![[필라델피아=AP/뉴시스] 브랜던 비치 미 연방 재무관이 12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주조된 마지막 1센트(페니) 동전 중 하나를 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https://img1.newsis.com/2025/11/13/NISI20251113_0000787251_web.jpg?rnd=20251113040322)
[필라델피아=AP/뉴시스] 브랜던 비치 미 연방 재무관이 12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주조된 마지막 1센트(페니) 동전 중 하나를 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
![[필라델피아=AP/뉴시스] 12일(현지 시간) 미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1센트(페니) 동전을 찍어내는 기계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생산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https://img1.newsis.com/2025/11/13/NISI20251113_0000788055_web.jpg?rnd=20251113121015)
[필라델피아=AP/뉴시스] 12일(현지 시간) 미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1센트(페니) 동전을 찍어내는 기계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생산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
![[필라델피아=AP/뉴시스] 12일(현지 시간) 미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마지막으로 주조될 1센트(페니) 동전이 놓여져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생산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https://img1.newsis.com/2025/11/13/NISI20251113_0000786856_web.jpg?rnd=20251113012709)
[필라델피아=AP/뉴시스] 12일(현지 시간) 미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마지막으로 주조될 1센트(페니) 동전이 놓여져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생산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
![[위스콘신=AP/뉴시스] 지난 10월 23일(현지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요크빌에 위치한 한 매장 안내문에 1센트(페니) 동전을 거스름돈으로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생산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https://img1.newsis.com/2025/11/12/NISI20251112_0000786540_web.jpg?rnd=20251112224607)
[위스콘신=AP/뉴시스] 지난 10월 23일(현지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요크빌에 위치한 한 매장 안내문에 1센트(페니) 동전을 거스름돈으로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센트 동전 생산 비용이 액면가보다 크다며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 이로써 1센트 동전은 생산 232년 만에 그 운명을 다하게 됐다. 202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