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늘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인력풀에 등재할 개인위탁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30일까지며, 대구늘봄학교지원센터 누리집(www.dge.go.kr/afterschool)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희망자는 누리집 내 강사선정지원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접수된 제안서를 심사해 12월 18일 누리집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인력풀에 등재된 강사는 2026학년도 각 학교의 늘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강사 모집에 지원할 자격을 갖게 된다.
교육청은 올해부터 강사 검증 체계를 강화했다. 국가(공인) 자격 중심의 전문성 검증, 교육적 중립성에 대한 태도 확인, 등록 서식 및 심사 기준 보완 등을 통해 강사 선정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 강사 확보가 질 높은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30일까지며, 대구늘봄학교지원센터 누리집(www.dge.go.kr/afterschool)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희망자는 누리집 내 강사선정지원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접수된 제안서를 심사해 12월 18일 누리집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인력풀에 등재된 강사는 2026학년도 각 학교의 늘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강사 모집에 지원할 자격을 갖게 된다.
교육청은 올해부터 강사 검증 체계를 강화했다. 국가(공인) 자격 중심의 전문성 검증, 교육적 중립성에 대한 태도 확인, 등록 서식 및 심사 기준 보완 등을 통해 강사 선정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 강사 확보가 질 높은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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