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아침 곳곳 짙은 안개…일교차 커 옷차림 신경써야

기사등록 2025/11/13 06:31:19

최종수정 2025/11/13 09:02:24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동부권과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오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커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0~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장수 0도, 무주·진안·임실 2도, 완주·남원·순창·익산 3도, 전주·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전날보다 3~4도 높다. 무주·진안·장수 16도, 임실·고창 17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18도 분포다.

대기질은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식중독지수 '관심', 자외선지수 '보통' 단계고, 체감온도는 오전 6~11시 사이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의 만조는 오전 9시9분(465㎝), 간조는 오후 3시45분(207㎝)이다. 일출은 오전 7시8분, 일몰은 오후 5시28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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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아침 곳곳 짙은 안개…일교차 커 옷차림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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