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행, '대장동 항소 포기' 닷새 만 사의 표명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5.11.12.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2/NISI20251112_0021054281_web.jpg?rnd=20251112090017)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5.1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대통령실은 12일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에 대해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면직안이 제청되면 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노 대행이 사의를 표명한 직후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 대행은 지난 7일 대장동 사건의 항소 포기 결정이 이뤄진 지 닷새 만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노 대행의 사표가 수리되면 검찰청은 당분간 '대행의 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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