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원·추모위원회 첫 회의…세부 지원방안 확정
김 총리 "정부, 지원 내용 신속히 알리고 집행" 당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희생자 추모위 위촉식 및 위원회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5.11.12. (공동취재) 2025.11.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2/NISI20251112_0021055234_web.jpg?rnd=20251112153725)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희생자 추모위 위촉식 및 위원회에서 묵념하고 있다. 2025.11.12. (공동취재) 2025.1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한 달 앞두고 "무엇보다도 유가족분들의 목소리에 최우선으로 귀 기울여 고통을 치유하고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일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추모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열고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지내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멈춰진 시간들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함께 아픔을 감당하고 동일한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것만이 우리 사회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추모위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는 피해자 종합지원 대책과 세부적인 지원방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관계 부처에서는 오늘 의결된 내용, 지원, 절차 등을 유가족에게 신속하고 소상하게 알려드리고 필요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다음 달이 여객기 참사 1주기"라며 "국토부 등에서는 1주기 추모식이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최고의 예우를 갖춰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추모위원회는 지난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2·29 여객기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구성됐다. 정부측 위원장은 김 총리가 당연직을 맡으며 민간측 위원장에는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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