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2/11/21/NISI20221121_0001134236_web.jpg?rnd=20221121104833)
[서울=뉴시스]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레미콘 차량 내부에서 콘크리트를 제거하던 70대 노동자가 폭발 사고로 숨졌다.
11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께 인천 서구의 한 레미콘 제조 공장에서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은 70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튿날 숨졌다.
일용직인 A씨는 레미콘 믹서트럭 내부에 굳어있는 콘크리트를 용접기로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공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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