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호기 발파 완료' 울산발전소 구조·수색작업 재개(종합)

기사등록 2025/11/11 16:09:40

최종수정 2025/11/11 17:00:24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와 실종자 구조를 위해 4·6호기를 발파한 뒤 소방당국과 관계자들이 매몰자 구조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2025.11.11.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1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와 실종자 구조를 위해 4·6호기를 발파한 뒤 소방당국과 관계자들이 매몰자 구조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4·6호기 발파가 완료됨에 따라 소방당국이 본격적인 구조·수색에 나섰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일 오후 3시 40분부터 구조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위치가 확인된 사망 추정자 2명에 대한 구조작업부터 진행한다.

이들 중 1명은 6호기 쪽 방향 입구에서 약 3∼4m 떨어진 지점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4호기 쪽 방향 입구에서 4∼5m 지점에 있다.

해당 지점은 구조물 하중이 집중돼 있어 고중량 철골 구조물을 절단한 뒤 진입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6호기 방향부터 빔커터기 2대를 우선 투입해 구조활동을 벌인다.

이후 나머지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이날 낮 12시 붕괴된 5호기 양 옆에 위치한 4·6호기 발파 작업이 완료됐다.

4·6호기는 그동안 2차 사고 위험으로 구조·수색에 걸림돌이 됐고, 크레인 등 장비 투입도 제한됐다.

이에 중수본은 실종자 가족 등과 협의를 거쳐 지난 7일 4·6호기 해체를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4·6호기 발파 완료' 울산발전소 구조·수색작업 재개(종합)

기사등록 2025/11/11 16:09:40 최초수정 2025/11/11 17:0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