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어울아트센터 '레트로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01989226_web.jpg?rnd=20251111003605)
[대구=뉴시스] 대구 어울아트센터 '레트로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포크 듀오 '여행 스케치'와 록 보컬리스트 '박완규'가 늦가을 감성을 물들이는 음악 축제를 펼친다.
11일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2025 레트로 페스티벌'이 오는 14일과 15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세대를 초월한 음악과 감성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의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첫날은 서정적인 감성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노래하는 포크 그룹 '여행 스케치'가 무대에 오른다. 1989년 명지대 백마가요제 본선 참가자들이 모여 결성된 그룹이다. 현재는 조병석과 남준봉 2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둘째 날은 대한민국 록 음악의 상징적 보컬리스트 '박완규'가 무대를 장식한다. 전설적인 밴드 '부활'의 5대 보컬로 데뷔한 그는 솔로곡 '천년의 사랑'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과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들을 통해 늦가을 감성과 어우러진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2025 레트로 페스티벌'이 오는 14일과 15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세대를 초월한 음악과 감성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의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첫날은 서정적인 감성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노래하는 포크 그룹 '여행 스케치'가 무대에 오른다. 1989년 명지대 백마가요제 본선 참가자들이 모여 결성된 그룹이다. 현재는 조병석과 남준봉 2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둘째 날은 대한민국 록 음악의 상징적 보컬리스트 '박완규'가 무대를 장식한다. 전설적인 밴드 '부활'의 5대 보컬로 데뷔한 그는 솔로곡 '천년의 사랑'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과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들을 통해 늦가을 감성과 어우러진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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