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 취임…"국민 신뢰 보답하는 관세행정"

기사등록 2025/11/10 13:54:49

[부산=뉴시스] 부산본부세관은 10일 부산 중구 본부세관에서 제57대 유영한(56) 신임 부산본부세관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본부세관은 10일 부산 중구 본부세관에서 제57대 유영한(56) 신임 부산본부세관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2025.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은 10일 부산 중구 본부세관에서 제57대 유영한(56) 신임 부산본부세관장이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영한 세관장은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감사관, 정보데이터정책관, 조사총괄과장,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더딘 경기 회복세와 국제사회 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관세행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총기류, 불법 식·의약품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을 철저히 차단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속한 통관과 국경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유연한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탈세·밀수·불법 외환거래 등 불공정 무역행위에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세관장은 “부산항은 우리나라 해상 물류의 중심이자 해양 강국 실현의 핵심 거점”이라며 “북극항로 개척 등 새로운 물류 모델을 발굴해 부산항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신항 확장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미래 변화에 대비해 통관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또 “관세박물관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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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 취임…"국민 신뢰 보답하는 관세행정"

기사등록 2025/11/10 13:54: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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