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다사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예정부지(사진=달성군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0/NISI20251110_0001988513_web.jpg?rnd=20251110105139)
[대구=뉴시스]다사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예정부지(사진=달성군 제공) 2025.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이 다사읍 북부노인복지관 일원에 추진 중인 다사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사전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승인이 필수적이었다.
이 일대는 주민 주요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하루 평균 1600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군은 이번 사전심사 통과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약 80면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4월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 17일 개최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는 17일 오후 7시30분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하나로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
1977년 창단한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26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정교한 음색과 혁신적인 무대 구성으로 클래식계의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카타리나 첸, 사라 로즈 앙젤리크 외빙에, 비올리스트 한네 모에 셸브레드, 마르테 그림스루드 후숨, 첼리스트 아우든 산비크, 올레 에이리크 레에가 참여해 현악기의 풍부한 질감과 정교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공연 후반부에는 팝의 거장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 K-POP 그룹 BTS의 ‘Dynamite’가 현악 6중주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여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군에 따르면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승인이 필수적이었다.
이 일대는 주민 주요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하루 평균 1600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군은 이번 사전심사 통과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약 80면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4월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 17일 개최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는 17일 오후 7시30분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하나로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
1977년 창단한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26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정교한 음색과 혁신적인 무대 구성으로 클래식계의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카타리나 첸, 사라 로즈 앙젤리크 외빙에, 비올리스트 한네 모에 셸브레드, 마르테 그림스루드 후숨, 첼리스트 아우든 산비크, 올레 에이리크 레에가 참여해 현악기의 풍부한 질감과 정교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공연 후반부에는 팝의 거장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 K-POP 그룹 BTS의 ‘Dynamite’가 현악 6중주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여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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