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사한 신입사원 전원 진해구 아랫장천마을서 '구슬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신입사원과 사내 명장협의회 직원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아랫장천마을에서 '안심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0/NISI20251110_0001988364_web.jpg?rnd=20251110095157)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신입사원과 사내 명장협의회 직원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아랫장천마을에서 '안심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2025.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아랫장천마을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과 사내 명장협의회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안심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안심마을은 빛과 에너지라는 기업의 특성을 살린 두산에너빌리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해 안전 취약 지역에 조명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귀갓길을 밝고 쾌적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단순 시설 설치를 넘어 생활안전과 환경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안심마을로 조성한 아랫장천마을을 다시 한번 찾았다.
일년 남짓 시간이 흘러 당시에 설치한 일부 태양광 안내등과 도색한 벽면에 대한 재보수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청에 달려온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전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입문교육 필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날 골목길 벽면 도색 등 환경개선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안심마을은 빛과 에너지라는 기업의 특성을 살린 두산에너빌리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해 안전 취약 지역에 조명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귀갓길을 밝고 쾌적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단순 시설 설치를 넘어 생활안전과 환경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안심마을로 조성한 아랫장천마을을 다시 한번 찾았다.
일년 남짓 시간이 흘러 당시에 설치한 일부 태양광 안내등과 도색한 벽면에 대한 재보수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청에 달려온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전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입문교육 필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날 골목길 벽면 도색 등 환경개선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신입사원과 사내 명장협의회 직원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아랫장천마을에서 '안심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0/NISI20251110_0001988366_web.jpg?rnd=20251110095224)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신입사원과 사내 명장협의회 직원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아랫장천마을에서 '안심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2025.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 신입사원은 "입사 첫 주에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단순한 봉사가 아닌 빛과 에너지로 지역사회를 더 밝고 안전하게 만드는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을 몸소 느끼게 되어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신입사원과 함께 최고의 숙련 기술자로 구성된 사내 명장협의회 직원들도 태양광 안내등 설치 등에 힘을 보탰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기업의 역량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입사원과 함께 최고의 숙련 기술자로 구성된 사내 명장협의회 직원들도 태양광 안내등 설치 등에 힘을 보탰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기업의 역량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