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항서 60대 작업자 준설선 크레인에 끼여 중상

기사등록 2025/11/09 12:02:07

최종수정 2025/11/09 12:58:24

[서천=뉴시스] 119 구급차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119 구급차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 장항항에서 준설선 크레인에 작업자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보령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47분께 준설선 선장이 "다리 다친 응급환자가 있다"고 신고했다.

이 사고로 A(60대)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크레인이 돌아가면서 작업자가 끼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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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항서 60대 작업자 준설선 크레인에 끼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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