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9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내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상국립대학교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9/NISI20251109_0001987856_web.jpg?rnd=20251109102037)
[진주=뉴시스]9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내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상국립대학교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0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문화예술진흥원은 8~9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과 2025년 경남 중·고등학교 이스포츠 대회 결승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과 2일 열린 도지사배 캠퍼스 대항전 리그오브레전드, FC 온라인, 스타크래프트 팀전, 스타크래프트 개인 4개 종목 예선전에는 17팀, 개인 12명이 참가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4개 팀과 개인 2명이 8일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가렸고, ▲리그 오브 레전드 경상국립대 TOGE팀 ▲FC온라인 경상국립대 박건영 선수 ▲팀전 스타크래프트 Tuf Clan팀 ▲개인 스타크래프트 정기혁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 학교인 경상국립대학교로 도지사 트로피가 수여됐다.
하반기 중고교 이스포츠 대회는 지난 5월 실시한 상반기 대회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고등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5인 단체전), 중등부는 브롤스타즈(3인 단체전) 종목으로 진행했다.
고등부 16팀 80명과 중등부 20팀 60명이 참가해 총 상금 260만원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지난 1일과 2일 열린 도지사배 캠퍼스 대항전 리그오브레전드, FC 온라인, 스타크래프트 팀전, 스타크래프트 개인 4개 종목 예선전에는 17팀, 개인 12명이 참가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4개 팀과 개인 2명이 8일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가렸고, ▲리그 오브 레전드 경상국립대 TOGE팀 ▲FC온라인 경상국립대 박건영 선수 ▲팀전 스타크래프트 Tuf Clan팀 ▲개인 스타크래프트 정기혁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 학교인 경상국립대학교로 도지사 트로피가 수여됐다.
하반기 중고교 이스포츠 대회는 지난 5월 실시한 상반기 대회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고등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5인 단체전), 중등부는 브롤스타즈(3인 단체전) 종목으로 진행했다.
고등부 16팀 80명과 중등부 20팀 60명이 참가해 총 상금 260만원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진주=뉴시스]9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내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2025년 경남 중·고등학교 이스포츠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9/NISI20251109_0001987857_web.jpg?rnd=20251109102158)
[진주=뉴시스]9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내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2025년 경남 중·고등학교 이스포츠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09. [email protected]
고등부 각 종목은 1위 50만원·2위 30만원·3위 20만원, 중등부 '브롤스타즈'는 1위 30만원·2위 20만원·3위 10만원이다.
또,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 김태일(구칠이)씨를 초청해 이벤트 경기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농구 게임, 두더지 잡기, 보드게임 등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프로 게임 선수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의 시작점이라 생각한다"면서 "승패를 떠나 내일의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기회로 삼아 동료들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 김태일(구칠이)씨를 초청해 이벤트 경기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농구 게임, 두더지 잡기, 보드게임 등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프로 게임 선수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의 시작점이라 생각한다"면서 "승패를 떠나 내일의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기회로 삼아 동료들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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