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킥보드.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시스 DB)
[영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이른 새벽 경북 영천의 한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30대가 승용차와 부딪혀 사망했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12분께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의 한 도로에서 소나타 차량이 앞서가던 전동킥보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를 타던 A(3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나타 운전자 B(30대)씨는 우측 손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12분께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의 한 도로에서 소나타 차량이 앞서가던 전동킥보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를 타던 A(3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나타 운전자 B(30대)씨는 우측 손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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