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기질 오전 나쁨…낮 17~20도 흐리다 저녁부터 비

기사등록 2025/11/08 05:56:34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8일은 전북자치도는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9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강수확률은 60~70%고,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7~20도 전날보다 1~3도 낮다.

지역별 낮 기온은 장수 17도, 무주·진안·남원·임실·군산 18도, 전주·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19도, 완주 20도 등이다.

대기질은 국내에 잔류한 오염물질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는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오후 '보통' 수준이다.

식중독지수는 '관심', 자외선지수는 '낮음'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5~10시 사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항(오식도동)의 간조는 오전 11시2분(6㎝), 만조는 오후 5시2분(724㎝)이다. 일출은 오전 7시3분, 일몰은 오후 5시32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하수 역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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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기질 오전 나쁨…낮 17~20도 흐리다 저녁부터 비

기사등록 2025/11/08 05:56: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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