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7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3997.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6% 하락한 1만3404.0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1% 내린 3208.2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4% 내린 3994.3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상대적으로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했고, 4000선을 지키지 못한 채 하락 마감했다.
이는 전날 강세장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 총 거래규모는 약 1조9991억위안으로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 화학공업 등이 강세를 보였고 컴퓨팅, 로봇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3997.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6% 하락한 1만3404.0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1% 내린 3208.2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4% 내린 3994.3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상대적으로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했고, 4000선을 지키지 못한 채 하락 마감했다.
이는 전날 강세장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 총 거래규모는 약 1조9991억위안으로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 화학공업 등이 강세를 보였고 컴퓨팅, 로봇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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