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지난 5일 AI유입 차단을 위해 정읍시 용계동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한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첫번째)과 김종훈 경제부지사(왼쪽 두번째)가 현장 근무자에게 운영 현황을 묻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6/NISI20251106_0001985855_web.jpg?rnd=20251106112738)
[정읍=뉴시스] 지난 5일 AI유입 차단을 위해 정읍시 용계동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한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첫번째)과 김종훈 경제부지사(왼쪽 두번째)가 현장 근무자에게 운영 현황을 묻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정읍시 이학수 시장과 전북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5일 정읍시 용계동 거점소독시설을 방문·점검했다.
이는 최근 광주광역시 기러기농장에서 AI가 발생한 데 이어 동절기 진입으로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AI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고 방역태세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정읍시 거점소독시설은 축산차량의 출입시 차량소독을 실시해 병원체의 유입을 차단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과 김종훈 부지사는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소독라인, 대인소독실, 소독필증 발급소, 폐수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종훈 부지사는 "방역은 축산업의 생명선으로 현장 근무자 여러분의 노력이 도 전체 방역의 핵심"이라며 "방역시설의 철저한 운영과 함께 축산농가, 운송차량 등 민관이 협력해 가축전염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도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염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철저한 가축방역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최근 광주광역시 기러기농장에서 AI가 발생한 데 이어 동절기 진입으로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AI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고 방역태세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정읍시 거점소독시설은 축산차량의 출입시 차량소독을 실시해 병원체의 유입을 차단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과 김종훈 부지사는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소독라인, 대인소독실, 소독필증 발급소, 폐수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종훈 부지사는 "방역은 축산업의 생명선으로 현장 근무자 여러분의 노력이 도 전체 방역의 핵심"이라며 "방역시설의 철저한 운영과 함께 축산농가, 운송차량 등 민관이 협력해 가축전염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도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염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철저한 가축방역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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