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폐회…8개 안건 심의·의결

기사등록 2025/11/05 16:54:52

'걸산동 신규 주민 부대 출입증 즉각 발급 촉구' 성명서 발표

[동두천=뉴시스] 경기 동두천시의회가 걸산동 신규 주민 부대 출입증 즉각 발급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동두천=뉴시스] 경기 동두천시의회가 걸산동 신규 주민 부대 출입증 즉각 발급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제공) 2025.11.05 [email protected]
[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제34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현안을 비롯해 미래 발전 계획 등에 대해 시정질문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재수·이은경 의원과 김승호 의장 등 3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 및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내놨다.

또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획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일반안건 5건을 포함해 총 8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임시회 산회 직후 시의원들은 '걸산동 신규 주민 부대 출입증 즉각 발급 촉구'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주민 통행권 보장 없이는 한미 동맹도 없다", "걸산동 주민이 주인이다, 당장 길을 열어라", "걸산동은 동두천 땅"이라며 출입증 발급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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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폐회…8개 안건 심의·의결

기사등록 2025/11/05 16:54: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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