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5076_web.jpg?rnd=20251105160700)
[대전=뉴시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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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5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올해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준공 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했다. 국토부와 서울시가 후원했다. 국내 목구조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적 기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국토부 장관상을 받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총사업비 6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9938.24㎡에 본관동, 교육동, 숲속도서관 등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국산목재가 66.8%가 활용된 7층(27.6m) 높이의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이다.
이번 수상은 RC(철근콘크리트) 중심의 건축구조와 여러 제약조건에서도 목구조를 보편적 건축재료와 공법으로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로 목구조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기반을 확산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했다. 국토부와 서울시가 후원했다. 국내 목구조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적 기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국토부 장관상을 받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총사업비 6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9938.24㎡에 본관동, 교육동, 숲속도서관 등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국산목재가 66.8%가 활용된 7층(27.6m) 높이의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이다.
이번 수상은 RC(철근콘크리트) 중심의 건축구조와 여러 제약조건에서도 목구조를 보편적 건축재료와 공법으로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로 목구조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기반을 확산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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